sparkles 나비
양쪽 날개를 펼친 나비를 그려 보세요
나비 그리기 쉽게 보이지만 사실 날개 모양이 최난관. 위아래 두 장씩 네 날개인지, 좌우 한 장씩 두 날개인지, 몸통은 막대인지 타원인지, 더듬이를 그리는지. 좌우 대칭으로 그릴 수 있는지도 시험되는, 어른도 빠져드는 주제입니다.
채점 엔진이 보는 곳
나비는 좌우 대칭이 생명이라 '모양'에서는 거울 같은 대칭성, 획수의 근접도, 비율, 전체 겹침을 봅니다. 몸통부터인지 날개부터인지로 '획'이 갈리고, 날개 무늬를 더할수록 획수가 어긋납니다. 여러 선으로 조립하는 그림. 획수의 근접도, 종횡비, 좌우 대칭성을 비교하며 짧은 선 하나만으로는 성립하지 않아요. '집'을 세모+네모로 그리느냐 한 획으로 그리느냐가 갈림길.
흔한 그리는 방식
가장 많은 건 가운데 가는 타원 몸통에 좌우 위가 크고 아래가 작은 날개 두 장씩, 총 네 장을 붙이는 모양. 다음은 좌우에 큰 날개 한 장씩인 '리본형'. 더듬이 둘을 더하는 사람이 다수이고, 날개에 둥근 무늬를 넣는 사람, 몸통을 막대 하나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싱크로율 올리는 요령
몸통→왼쪽 날개→오른쪽 날개→더듬이 순으로, 날개는 좌우 같은 크기로. 무늬는 넣지 말고 네 날개인지 두 날개인지만 상대와 맞추면 대칭성과 획수 둘 다 맞습니다.
소소한 잡학
제왕나비는 가을마다 북미에서 멕시코 산지까지 최장 4,000km 이상을 이동하며, 그 월동지는 200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날개는 네 장과 두 장 중 어느 쪽이 많나요?
네 장(한쪽에 위아래 두 장)이 다수파입니다. 두 장 리본형은 실루엣이 크게 달라 섞이면 '모양' 일치가 떨어집니다.
날개를 좌우 대칭으로 그리는 요령은?
몸통을 먼저 그려 세로축을 만들고, 왼쪽 날개를 그리면 바로 같은 모양을 오른쪽에 옮기는 식으로 한 장씩 번갈아 그리면 덜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