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brella 우산
비 오는 날의 우산을 그려 보세요
우산 그리기 쉽게 보이지만 위 반원에 물결을 넣는지, 손잡이 끝을 J자로 굽히는지, 빗방울을 더하는지로 두 그림이 갈립니다. '비 오는 날'이라는 말에 떠오르는 풍경의 차이가 그대로 선에 나오는 주제입니다.
채점 엔진이 보는 곳
우산은 돔과 손잡이의 조합이라 '모양'에서는 전체 실루엣, 비율, 획수의 근접도, 좌우 대칭을 비교합니다. 돔부터인지 손잡이부터인지로 '획'이 갈리고, 빗방울을 찍는 횟수가 획수에 직결됩니다. 여러 선으로 조립하는 그림. 획수의 근접도, 종횡비, 좌우 대칭성을 비교하며 짧은 선 하나만으로는 성립하지 않아요. '집'을 세모+네모로 그리느냐 한 획으로 그리느냐가 갈림길.
흔한 그리는 방식
가장 많은 건 반원 돔의 아랫변을 물결선으로 하고 가운데서 세로 손잡이를 내려 끝을 J자로 굽힌 모양. 다음은 아랫변을 직선으로 한 심플파와 돔에 방사형 살을 몇 개 넣는 파. 위에 작은 꼭지를 붙이는 사람, 주위에 빗방울을 뿌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싱크로율 올리는 요령
돔→물결 아랫변→손잡이→J자 순으로 3~4획에 담는 게 다수파입니다. 살이나 빗방울은 획수만 늘리니 맞추고 싶다면 생략하세요.
소소한 잡학
서양식 우산은 1850년대에 일본에 본격 유입되어 1859년 요코하마 개항 후 '박쥐우산'이라는 별명으로 퍼졌습니다. 그 전까지 일본의 우산은 대나무와 종이로 만든 와가사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산 아랫변은 물결선과 직선 중 어느 쪽?
물결선이 다수파입니다. 둘 다 한 획이라 획수는 같지만 실루엣 겹침은 물결선끼리가 더 올라갑니다.
접은 우산을 그리면요?
거의 모두가 펼친 우산을 그리므로 접은 우산은 '모양' 일치가 크게 떨어집니다. 펼친 우산 한 가지뿐입니다.